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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취업청년 ‘토플·토익’ 어학시험 응시료·수강료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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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4-04-2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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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최대 30만원 지원한다.
    경기도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접수를 5월 2일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체 사업을 추진하는 성남시를 제외한 경기도 30개 시·군이 참여한다. 지난해 첫 시행 때는 개인당 30만원 범위에서 응시료만 최대 3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응시료뿐만 아니라 수강료까지 30만원 범위에서 응시·수강·신청 횟수에 제한이 없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미취업청년(19~39세)이다. 취업자 중 1년 미만 단기간노동자는 미취업자로 간주한다.
    지원하는 분야 중 응시료는 영어 토익과 토플 등 어학시험 19종과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모두 909종이다. 국가전문자격 중 자동차운전면허는 1종 특수면허만 지원한다.
    응시료 지원은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1월까지이다. 수강료는 6월까지 조례에 근거 규정을 마련해 7월부터 신청접수에 들어가며, 올 1월부터 발생한 수강료까지 소급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응시료는 5~11월, 수강료는 7~11월이다.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에서 하면 된다. 다만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정부와 자치단체, 학교, 학원 등에서 비슷한 지원을 받으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사업은 경기도(50%)와 시·군(50%) 매칭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4억원이다. 경기도는 2만4300여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해는 2만8157명에게 응시료를 지원했다.
    이인용 경기도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청년기회과장은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이 많은 청년의 취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진으로 한화솔루션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했다.
    한화솔루션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3929억원, 영업손실 216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22.8%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지난해 1분기 1조366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던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7785억원으로 반토막이 났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2714억원에서 –2166억원으로 뒷걸음질쳤다. 회사 측은 주요 시장에서 공급 과잉 여파에 따른 태양광 모듈 판매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감소와 판매 가격 하락으로, 매출이 감소했고 수익성이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케미칼 부문 매출은 1조2223억원으로 1년 전보다 9.3%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337억원에서 –187억원으로 감소했다. 다만, 세계 경기 둔화 우려에 수요는 부진했지만, 폴리에틸렌(PE)을 비롯한 일부 제품의 수익이 개선되면서 지난해 4분기(793억원) 대비 적자 폭이 줄었다.
    첨단소재 부문 매출은 2496억원으로 1.5%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51.2% 감소했다. 태양광 모듈 업체들의 가동률 조정에 따라 EVA 시트와 백시트 매출이 감소했고, 주요 원자재의 국제 가격이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윤안식 부사장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덜한 2분기에는 모듈 판매량이 회복되면서 신재생에너지 부문 적자 폭이 의미 있게 축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발 자산 매각과 EPC 사업에서는 4500억원 규모의 매출 실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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