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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구매 야당 “채 상병 사건 개입 의혹 이시원 비서관 파면하고 수사받도록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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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4-04-2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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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구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23일 해병대 채모 상병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이시원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을 파면해 수사받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전날 MBC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지난해 8월2일 이 비서관이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통화한 내역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8월2일은 해병대 수사단이 경찰에 넘긴 채 상병 사건 수사 기록을 국방부 검찰단이 되찾아간 날이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이 기강을 무너뜨려서 국기를 문란하게 한 것으로 스스로 물러나거나 아니면 윤석열 대통령이 먼저 선파면한 후에 수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대통령실 핵심 참모가 수사 외압을 행사한 수사 증거가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다며 특검을 통해서 필요하다면 국정조사를 통해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윤 대통령이 민심을 받드는 책임있는 자세는 총리나 비서실장을 바꾸는 게 아니라 오만과 독선으로 국정을 운영해 온 자신이 바뀌어야 한다며 채 상병 특검법을 지체없이 받아들이는 게 변화의 시작이다. 특검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총선 민의를 거스르고 나아가서 더 큰 국민적 심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같은 회의에서 해당 보도를 언급한 뒤 대통령실이 전방위적으로 이 사건에 관여한 게 드러났다. 특검 협조하지 않겠다는 것은 공멸의 길이라며 더 이상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고 시간을 지연시키는 만큼 국민 분노는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검사 출신인 이시원 비서관은 윤 대통령의 핵심 측근 중에 측근이고, 유재은 관리관은 채 해병 사건의 핵심 피의자다. 윤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 수사 외압 사건에 깊이 연루된 자에게 전화해 어떤 지시를 했는지 공수처는 즉각 소환해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용산 대통령실은 도대체 언제까지 침묵할 것인가. 채 해병 사건의 몸통을 가리려 하니, 애꿎은 군인과 공무원들이 말 못하는 고뇌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숨쉬기도 벅찬 하루하루를 감내하고 있지 않나라며 이 거대한 거짓의 피라미드에 관련된 자들은 하루라도 빨리 진실을 털어놓아야 죄의 무게가 가벼워질 것이다. 그것이 4·10 총선에서 확인된 국민의 명령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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