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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2024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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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4-04-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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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 캐치 미 이프 유 캔(OCN 무비즈 오전 7시50분) = 남을 속이는 데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던 프랭크는 전학 첫날 선생님으로 위장해 전교생을 골탕 먹인다. 이후 기자를 사칭해 항공사의 허점을 알아낸 그는 조종사로 위장해 항공 노선에 무임승차까지 한다. 회사 수표를 위조해 140만달러를 가로채는 데 성공한 프랭크. 이 사실을 알게 된 FBI 요원 칼이 오랜 추적 끝에 프랭크의 호텔을 덮친다.■ 예능 ■ 무엇이든 물어보살(KBS Joy 오후 8시30분) = 구혼 특집 ‘내 짝을 찾아보살’ 편이 방영된다. 방송은 “사람들의 고민 지분율 1위는 바로 연애”라고 전한다. 이후 짝을 찾겠다는 1번 남자 손님이 등장한다. 그는 “무에타이 체육관을 운영 중”이라며 “래퍼 이영지가 이상형”이라고 말한다. 이를 지켜본 방송인 서장훈은 ‘깜짝 손님’을 초대하고 남자 1호를 위한 ‘즉석 소개팅’이 시작된다.
국민의힘이 ‘자녀 편법 대출 의혹’이 제기된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와 남편의 전관예우 의혹을 부인한 박은정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를 1일 각각 검찰에 고발했다.국민의힘 ‘이조(이재명·조국) 심판 특별위원회’는 이날 양 후보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양 후보는 2021년 당시 대학생이었던 딸 이름으로 주택 담보 사업자 대출 11억원을 받아 아파트 구입 자금에 보탠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다. 양 후보가 사업자 대출로 받은 11억원은 서울 잠원동 아파트 매입 때 대부업체에서 빌린 6억3000만원을 비롯해 지인들에게 빌린 돈을 상환하는 데 쓰인 것으로 전해졌다.국민의힘은 이 같은 양 후보자의 행태가 ‘대출 사기’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위는 “양 후보가 (대구 수성) 새마을금고를 속여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금을 본인의 아파트 구입을 위해 사용한 점에 대해 대출 사기로 고발 조치한다”며 “불법대출로 거액 아파트를 매수한 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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