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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좋아요 여성 경위 접대 강요 파출소장, 견책 처분 그쳐···피해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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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01회   작성일Date 23-11-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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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좋아요 경찰이 부하 여직원을 사적인 자리에 불러 지역 유지를 접대하도록 강요한 전 금호파출소장 A씨에 대해 견책 처분을 내렸다. 견책 처분은 경징계 중에서도 가장 낮은 처분이다.21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서울경찰청은 지난 7일 징계위원회를 연 뒤 전날 A씨에게 견책 처분을 내렸다. 견책은 경찰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징계 중 가장 가벼운 처분으로, 6개월간 승진에서 불이익을 받는다. A씨는 다음 달 정년 퇴임할 예정이라 견책 처분을 받더라도 불이익이 없다.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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