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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한동훈 앞세운 ‘789 비대위’는 무너진 ‘청년 혁신위’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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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71회   작성일Date 23-12-2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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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국민의힘에서 ‘789’ 기수론이 떠올랐다. 1970·80·90년대생 젊은 세대를 앞세워 당 비상상황을 돌파하고 총선 승리를 도모하자는 주장이다. 하지만 ‘젊음’을 열쇠로 혁신의 문을 열어보려 했던 ‘인요한 혁신위원회’는 열쇠가 먼저 부러지며 흐지부지됐다. 비대위 구성이란 형식 너머,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쓴소리’를 할 수 있는 실질적 권한이 요구되는 배경이다.25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당 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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