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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가 ‘후루룩’…라면 수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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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1회   작성일Date 24-03-0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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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국내 라면 수출액이 40% 급증하며 1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연간 기준으로 10억달러 수출액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관세청이 29일 발표한 ‘라면 수출 현황’에 따르면, 1월 라면 수출액은 86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39.4% 늘었다.
    1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자 전월 통틀어서는 다섯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라면 수출액은 지난해 11월 9100만달러로 월간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한 바 있다.
    관세청은 라면이 간편한 한 끼 식사는 물론 K문화상품으로 세계시장에서 저변을 넓히고 있다며 올해 10억 달러 수출 및 10년 연속 수출기록 경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라면 수출액은 9억52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4.4% 증가하며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수출 물량도 24만4000t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액과 물량 모두 코로나19 이후 최근 4년 내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이는 120g 봉지라면으로 치면 약 20억봉지에 달한다. 또 수출액은 승용차 5만대 이상을 수출한 것과 같은 규모라는 게 관세청의 설명이다.
    한국 라면은 지난해 역대 최다인 132개국으로 수출됐다. 중국과 미국, 네덜란드 등 73개국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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