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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전공의 9909명 사직서 제출···8939명 병원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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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9회   작성일Date 24-02-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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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추진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지난 26일까지 9909명으로 집계됐다. 전공의 10명 중 8명꼴로 사직서를 냈다. 8939명 전공의가 인스타 팔로워 구매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지난 26일 오후 7시 기준 보건복지부가 자료 부실 제출로 시정명령 예정인 1개 병원을 제외하고 주요 99개 수련병원 인스타 팔로워 구매 서면점검 결과 소속 전공의의 약 80.6% 수준인 9909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했고, 소속 전공의의 72.7%인 8939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26일 교육부가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총 14개 대학에서 515명이 휴학을 신청했고 3개 학교 48명이 휴학을 철회했다. 학교 1곳에선 요건을 갖추지 못한 휴학 신청 201명에 대한 반려 조치가 인스타 팔로워 구매 있었다. 휴학을 허가한 4명은 학칙에 따라 요건과 절차를 준수해 진행된 것으로 ‘동맹휴학’에 대한 허가는 한 건도 없었다. 수업 거부가 확인된 곳은 6개 대학이다.
    복지부와 법무부는 이날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의료진들의 사법부담을 낮추기 위한 ‘의료사고처리 특례법’ 제정안을 공개했다. 정부는 작년 11월부터 의료계, 환자단체,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의료분쟁제도개선협의체를 통해 의견을 수렴해왔다. 제정안은 환자에게 신속하고 두터운 보상을 하고 의사에게는 환자를 성실하게 치료하고도 소송에 휘말리는 상황을 방지해 소신껏 진료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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