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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심 거리의 편의점 41곳, 한파·폭염 때 대피시설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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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1회   작성일Date 24-02-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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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와 골목마다 들어서며 도심 필수 상업시설이 된 편의점이 강추위와 무더위를 피하는 쉼터 역할을 하게 됐다.
    서울시는 시내 41개 편의점 점포를 한파·폭염 등 극한 날씨를 피해 누구나 머물 수 있는 ‘기후동행쉼터’로 지정해 오는 29일부터 운영에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에는 한파·폭염 등이 기승을 부릴 때 대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5300여개의 쉼터가 운영되고 있다. 거주지에 난방시설이나 에어컨이 없는 이들을 위해 마련됐지만 대부분 경로당·주민센터 등이어서 이용 시간이 제한돼 있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다. 이에 서울시는 도심에 매장이 가장 많고, 종일 불이 꺼지지 않는 편의점을 쉼터로 제공하는 방안을 유통업계에 제안했다.
    사업 취지에 공감한 편의점 기업 (주)BGF리테일과 (주)GS리테일은 지난 1월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조사해 서울 시내 18개 자치구, 41개 점포의 참여 의사를 확인했다. CU 23개 점포와 GS25 18개 점포에서 장소 제공을 약속한 것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편의점은 일상생활에 밀접한 공간이고 휴일 없이 운영하며 내부 환경이 쾌적해 한파·무더위 쉼터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시간 제약 없이 냉난방 에너지를 시민들과 나눌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 점포 중 테이블 등 쉴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 곳을 대상으로 점주의 동의를 받아 협력 매장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기후동행쉼터로 지정된 편의점은 계절별로 재난과 같은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날씨가 지속되면 지역에서 누구나 언제든 방문해 추위와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개방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해당 점포에는 인증 현판이 부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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