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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신성장동력으로 관광산업 육성…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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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9회   작성일Date 24-02-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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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가 신성장동력으로 관광산업을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경남도는 22일 관광을 신 주력산업으로 하는 해로 만들겠다며 주요 사업계획을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3대 권역 관광개발 로드맵,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사업, 복합 해양레저관광 육성을 제시했다.
    정부가 올해부터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을 시작하는 만큼 경남은 국비와 지방비, 민간자본 등 총 1조 108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자란만·통영만 구축, 밀양 낙동선셋 디지털파크 조성 등의 사업(총 7591억 원)에 올해 145억 원을 투입해 15개 사업을 추진한다.
    권역별 관광개발 로드맵도 수립한다. ‘남해안권’은 창원·통영·거제·사천 등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순신·섬·해양레저·휴양 등 6개 주제로 추진한다. ‘지리산권’은 산림휴양·레저·문화를 주제로, ‘낙동강권’은 생태자원과 가야문화를 활용할 계획이다.
    남해안 관광 1호 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사업은 올해 8월까지 경남 구간에 대한 세부 개발계획을 마련한다.
    순례길 관광명소화를 위해 5개 시·군 411억 원 규모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챌린지 순례길’과 ‘테마형 순례길’도 조성한다. 승전지 주변 해안탐방로와 경남 구간 수군 재건로 노선도 신설할 계획이다.
    남해안 국가공모사업, 해양스포츠대회 유치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정부가 마리나·관광·쇼핑시설 등을 갖춘 한국형 칸쿤 5곳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경남도에서는 통영권을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세계일주 요트대회’ 유치전에도 인스타그램 팔로워 구매 나선다.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경남도 크루즈 관광활성화 기반구축’ 계획도 타당성 검토 중이다. 올해 상반기 중 전략 기항지를 선택해 국제크루즈 접안 가능 부두 및 터미널 설치 대상지를 결정할 방침이다.
    장영욱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남해안 등 경남의 관광명소를 상품화해 성장 동력화하고 해양관광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면 남해안이 K-관광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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