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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 의무휴업 반대” 대구시청서 농성한 마트노조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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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8회   작성일Date 24-02-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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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에 반대해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을 무단 점거한 마트노조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공공수사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 간부 11명을 불구속기소하고 조합원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등 16명을 약식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2022년 12월19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 무단 침입해 농성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11월7일 경찰에서 사건을 송치받은 뒤 수사를 통해 집단 침입 행위 외에도 대강당 출입문 파손, 경찰관 폭행 경위 등을 추가로 확인해 해당 조합원을 기소했다고 설명했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 집단 이익 관철 목적의 불법 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제3기 경기북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를 26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한 달간 공개 모집한다고 이날 밝혔다.
    청년 서포터즈는 자치경찰에 대한 홍보와 치안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3기 모집 인원은 50명 안팎이며, 응모 자격은 경기북부지역에 거주하거나 경기북부소재 대학 재(휴)학생으로 개인 또는 대외용 누리소통망(SNS)을 운영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다.
    지원자는 경기도 누리집에 안내된 공고문을 참고해 서포터즈 담당자 이메일(ryuwho@gg.go.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결과 발표는 오는 4월 5일 경기도 누리집 통합공모 및 경기도의 소리,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4월부터 12월까지 자치경찰-도민 간의 소통창구로써 자치경찰제 홍보와 캠페인, 토론회 등의 정책 참여 및 학술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 현직 경찰관과의 멘토링, 지역 치안 관련 활동 시 현장 견학 참여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 서포터즈 활동자는 경기도지사 및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등의 표창을 받는다.
    신현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는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치안 서비스 발굴 및 정책 홍보를 통해 도민에게 자치경찰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운영된 제2기 경기북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는 현장 활동 7회, 온라인 홍보 활동 236건 및 정책 제안 24건 등의 활동을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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