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舌전]“MBC, 선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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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선을 넘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월 29일 논란이 된 MBC 일기예보에 대해 아무리 그간 극도로 민주당 편향 방송을 해온 MBC지만 이건 선을 넘었다고 말했다. MBC는 지난 2월 27일 저녁 뉴스에서 날씨 소식을 전하며 당일 미세먼지 농도가 1이었다며 파란색 숫자 ‘1’을 이미지로 사용했다. 또 기상 캐스터는 손가락으로 숫자 1을 만들어 보이며 지금 제 옆에는 키보다 더 큰 1이 있다. 1, 오늘 서울은 1이었다. 미세먼지 농도가 1까지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한 위원장은 MBC에서 일기예보를 통해 사실상 민주당 선거 운동성 방송을 했다. 설마 했는데 보고 놀랐다며 1 대신에 빨간색 2로 바꿔놓고 생각해보라. 데스크 기능이라는 게 있는데 저걸 생각도 안 하고 했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냐고 비판했다.
MBC 관계자는 정부에서 지정한 ‘미세먼지 좋음’은 파란색으로, 방송분은 정부가 지정한 색상을 그대로 쓴 것이라며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계열과는 채도와 명도가 명확히 다르다고 밝혔다. 또 숫자 2와 관련한 특이한 기상 상황이 있었다면 당연히 2를 내세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월 29일 논란이 된 MBC 일기예보에 대해 아무리 그간 극도로 민주당 편향 방송을 해온 MBC지만 이건 선을 넘었다고 말했다. MBC는 지난 2월 27일 저녁 뉴스에서 날씨 소식을 전하며 당일 미세먼지 농도가 1이었다며 파란색 숫자 ‘1’을 이미지로 사용했다. 또 기상 캐스터는 손가락으로 숫자 1을 만들어 보이며 지금 제 옆에는 키보다 더 큰 1이 있다. 1, 오늘 서울은 1이었다. 미세먼지 농도가 1까지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한 위원장은 MBC에서 일기예보를 통해 사실상 민주당 선거 운동성 방송을 했다. 설마 했는데 보고 놀랐다며 1 대신에 빨간색 2로 바꿔놓고 생각해보라. 데스크 기능이라는 게 있는데 저걸 생각도 안 하고 했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냐고 비판했다.
MBC 관계자는 정부에서 지정한 ‘미세먼지 좋음’은 파란색으로, 방송분은 정부가 지정한 색상을 그대로 쓴 것이라며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계열과는 채도와 명도가 명확히 다르다고 밝혔다. 또 숫자 2와 관련한 특이한 기상 상황이 있었다면 당연히 2를 내세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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