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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정몽구 재단, 최대 1억5000만원 지원하는 스타트업 기업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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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3회   작성일Date 24-03-0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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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하 재단)은 6일부터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12기에 참여할 임팩트 스타트업 기업가를 모집한다고 이날 밝혔다.
    임팩트 스타트업은 비즈니스 활동으로 창출되는 가치가 사회적, 환경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기업을 말한다.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소셜임팩트 플랫폼으로 비즈니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임팩트 스타트업 기업가를 발굴·육성·투자하는 사업이다.
    사회를 변화시킬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가진 초기 스타트업(초기 창업 ~ 법인 3년 이하) 대상 인큐베이팅 트랙, 실질적 사회문제 해결이 가능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가진 성장기 스타트업(전년도 매출 1억원 이상 우대) 대상 액셀러레이팅 두 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인큐베이팅 트랙’에서 10개 팀, ‘액셀러레이팅 트랙’에서 10개 팀을 선발해 총 20개 팀에게 재정적인 지원과 글로벌 진출 지원, 경영 컨설팅, 투자연계 기회, 코워킹 스페이스 입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인큐베이팅 트랙’은 기본 1000만 ~ 최대 7000만원을, ‘액셀러레이팅 트랙’은 기본 3000만 ~ 최대 1억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오피스아워(주제별 경영 멘토링), 엑스퍼트(법률·세무 등 자문), 리더십(세미나) 등 성장 지원 프로그램과 워케이션, 1박2일 캠프 등 선후배 H-온드림 펠로가 함께하는 기업가정신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12기에 지원하고자 하는 임팩트 스타트업 기업가는 27일까지 H-온드림 공식 홈페이지( 접속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마감일 낮 2시 이후에는 제출할 수 없다.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이 1조1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자동차보험 사기가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금융당국은 조만간 고의사고를 막기위한 기획조사에 착수한다.
    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보험사기 적발현황’을 보면 지난해 적발된 보험사기 금액은 전년 대비 346억원(3.2%) 늘어난 1조116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적발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인원도 10만9522명으로 전년 대비 6843명(6.7%) 늘었다.
    보험종목별로는 자동차보험 사기가 5476억원 규모에 달했다. 이는 4705억원 규모였던 전년보다 16.4%(771억원) 급증한 것이다. 운전자·피해물 등 조작과 고의충돌이 각각 401억원과 205억원 늘었다.
    전체 보험사기(금액)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중 자동차 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49.1%로 장기보험(43.4%)을 넘어섰다. 장기보험은 허위 입원·수술진단 감소 등으로 적발금액이 전년대비 6.5% 줄었다. 보장성보험 사기는 3.9%, 일반보험은 3.7%를 각각 차지했다.
    사기 유형별로 보면 ‘사고내용 조작’이 6616억원으로 전체 보험사기 금액의 과반(59.3%)을 차지했다. 허위 사고는 19.0%(2124억원), 고의사고는 14.3%(1600억원)였다. 보험사기 연루 연령대별로는 50대(22.8%)의 적발 비중이 가장 컸다. 60대 이상 고령층 보험사기 비중도 2022년 22.2%에서 지난해 22.6%로 늘었다. 20대는 자동차 관련 사기가 많았으며 60대 이상은 병원관련 사기가 빈번했다.
    금감원은 최근 증가하는 렌터카를 이용한 고의사고 대응강화를 위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렌터카공제조합 등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자동차 고의사고에 대한 기획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_무면허 운전하다 사망사고 낸 60대…딸이 사고냈다며 발뺌하다 덜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국정연설에서 대중국 정책 성과로 한국 등 역내 국가들과의 동맹 강화를 언급하며 우리는 중국의 불공정한 경제 관행에 맞서고 있으며 대만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밤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열린 국정연설에서 중국과의 경쟁을 원하지 충돌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21세기 중국 혹은 다른 어떤 나라와의 경쟁에서도 이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위치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특히 나는 태평양에서 인도, 호주, 일본, 한국, 도서국 등과 동맹과 파트너십을 재활성화했다며 미국의 최첨단 기술이 중국의 무기에 사용될 수 없도록 확실히 했다고 했다. 또한 공화당 친구들은 중국이 부상하고 미국이 뒤처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들은 거꾸로 알고 있다면서 미국은 일어서고 있고, 미국 경제는 세계 최고다. 중국과의 무역적자가 역대 최저로 떨어졌다고도 했다.
    11월 대선에서 재대결하게 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해선 내 전임자는 중국에 대해 거칠게 말했지만 이렇게 할 생각을 못 했다고 말했다. 이날 1시간여 진행된 연설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전임자’라는 단어를 최소 13차례 사용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임기 정책을 비판하고 자신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올해 81세로 역대 최고령 대통령인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 말미에 나이에 관한 농담도 던졌다. 그는 나보고 오래 있었다고들 하는데 내 나이가 되면 어떤 일들은 더 분명해진다며 중요한 것은 나이가 얼마나 들었느냐보다 아이디어가 얼마나 낡았느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해 혐오, 분노, 복수, 보복 같은 것이야말로 가장 낡은 아이디어라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한 나는 첫 흑인 대통령(버락 오바마)의 부통령이었고, 이제는 첫 여성 부통령(카멀라 해리스)의 대통령이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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