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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이재명 “가까운 사람 꽂은 곳 없어” ‘투명 공천’ 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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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4회   작성일Date 24-03-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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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의 총선 공천 과정에 대해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공정하고 투명하게 해서 혁명적인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 대표는 9일 인천 계양구 선거 유세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정하는 역사적 분수령 같은 선거라며 민주당이 반드시 과반 의석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여당인 국민의힘 공천 과정을 두고 이렇게 뻔뻔할 수 없다. 간이 부은 것 같다며 국민의힘 공천은 탄핵 세력을 다시 공천하고, 온갖 중범죄자들을 사면해서 출마시킨다. 돈 봉투를 받아 뒷주머니에 집어넣은 게 CC(폐쇄회로)TV에 찍힌 사람도 공천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는 한 군데도 제 가까운 사람을 꽂은 데 없다며 이재명 옆에 있다가 오히려 불이익 받았다는 원망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이 대표는 2년도 안 된 짧은 시간에 경제는 폭망했고, 국민들은 내가 친구한테 보낸 문자 때문에 압수수색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게 됐다라며 잘못된 정권의 폭주를 그나마 국회가 막아왔는데, 국회까지 그들에게 넘어가면 나라를 완전히 망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고물가 여파로 지난해 가계 소득과 지출 규모가 이례적으로 줄어든 가운데, 특히 농어촌 등 비도시 지역의 소득과 지출이 더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상승에 더해 지난해 집중호우에 따른 작황 부진 등 기후 변화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농어촌 가계 살림살이가 더 팍팍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통계청의 국가통계포털(KOSIS)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전국 도시가구의 실질소득 증가율은 1.3%로 전체 가구의 증가율(0.5%)을 웃돌았다. 5분기 만에 감소로 돌아선 실질 근로소득의 감소폭은 도시가구(-1.3%)가 전체 가구(-1.9%)보다 작았다. 사업소득의 경우 도시가구는 0.9% 증가한 반면 전체 가구는 1.7% 감소했다.
    도시가구는 기초 행정구역 단위인 읍면동 가운데 동지역에 거주하는 가구를 말한다. 농어촌 지역을 포함한 전체 가구의 소득 증가율이 도시가구 소득 증가율에 못 미쳤다는 것은 특히 농어촌 지역 소득 증가율이 평균보다 낮았다는 의미다.
    지난해 4분기는 고물가 탓에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 동반 감소하는 등 가구 소득이 이례적으로 위축됐다. 그중에서도 비도시 지역의 가구 소득이 더 크게 쪼그라든 것이다.
    정부는 지난해 여름철 닥친 집중호우와 이후 이어진 이상저온 등 이상기후 영향으로 농가 소득이 크게 감소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 기록적인 호우 탓에 작황 부진으로 3분기 농가 소득이 크게 나빠진 것이 4분기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쪼그라든 농가 소득은 농촌의 소비 위축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4분기 물가상승률을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감안한 실질 가계지출 증가율은 전체 가구는 1.7%로 집계된 반면 도시가구는 2.8%로 나타났다. 비도시 지역의 지출 증가율은 전체 평균인 1.7%에도 못 미쳤다는 뜻이다. 품목별로는 도시가구의 실질 보건지출 증가율이 10.9%로 전체 가구(7.4%)보다 높았고, 교통(6.0%) 및 기타 상품·서비스 지출(3.4%)도 도시가구가 전국 평균(각각 3.0%, 1.5%)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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