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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공평한 배움의 권리’···9~18세 학교 밖 청소년 ‘전북에듀페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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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4회   작성일Date 24-03-1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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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배움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전북 에듀페이’를 확대 지원한다.
    전북에듀페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서 보편적 교육복지를 확대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교육비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학교 밖 청소년 학습지원비를 도내 모든 초·중·고·특수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한 9~18세에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학업을 중단한 고등학생 나이(16~18세) ‘학교 밖 청소년’은 학습지원비가 매월 10만원씩 지급됐지만, 상당수가 연락이 안 돼 지급률이 68%에 그쳤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충분히 대상자를 발굴해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정보연계·등록한 9~18세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초·중학생 나이인 9~15세는 월 5만원, 고등학생 나이인 16~18세 학교 밖 청소년은 월 10만원을 선불카드(바우처)로 지급한다. 학습지원비는 서점·문구점·독서실·스터디카페와 영화·공연 관람 등 학습 및 진로 활동에 필요한 물품 구매와 문화 체험활동 등에 쓸 수 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350억여원 규모의 전북에듀페이를 18만2000여명의 초·중·고교생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전북에듀페이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학교 너머에서도 학업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가정 밖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자립두배통장’ 사업의 대상을 확대한다.이 같은 지원을 하는 것은 경기도가 유일하다.
    경기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자립두배통장 자격요건을 완화해 참가자를 모집할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우선 주민등록상 주소지는 다른 시도지만 실제로는 도내 청소년복지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거주요건을 완화할 계획이다.
    소년법 보호처분을 받은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회복지원시설에 이용자도 자립두배통장에 지원할 수 있도록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거쳐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자립두배통장은 청소년 쉼터, 자립지원관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등을 이용하는 가정 밖 청소년들의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다. 청소년이 매월 1만~10만원을 저축하면 저축액의 2배(최대 20만원)를 경기도가 추가 적립한다. 최초 2년에서 최대 6년까지 저축할 수 있다.
    2022년 3월 51명의 가정 밖 청소년이 첫 저축을 시작했다. 이 중 4명이 만기 수령을 원해 이달 말 첫 수령자가 된다. 나머지 47명은 계속 저축하겠단 의사를 밝혔다.
    첫 수령자 4명 가운데 2명은 본인 적립금 220만원에 도 적립금 440만원을 합쳐 총 660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나머지 2명은 각 564만원, 450만원을 받게 된다. 주요 사용처는 임대주택 보증금, 생활비 등으로 알려졌다.
    첫 수령자 A군은 경기도 청소년 자립두배통장 사업에 참여하면서 내 노력으로 목돈을 만들어 뿌듯하다면서 힘들고 지칠 때마다 격려해준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적립 금액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임대주택 신청을 위한 보증금에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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