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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 지원사업 미래지식포럼 개최…“더 많은 청년들 세계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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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5회   작성일Date 24-03-16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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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15일 서울 정동 1928아트센터에서 해외취업 지원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미래지식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해외취업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 및 사업 운영기관 등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해외취업 지원사업 현황을 바탕으로 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전달체계 개편 방향 등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의 좌장인 이영민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는 해외취업 지원사업 발전을 위해서는 산업인력공단의 전문성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효과적인 성과 관리를 위한 인프라도 강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해 5463명에게 해외취업을 지원했고, 1998년 사업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6만7000여명이 지원을 받았다. 공단은 또 해외취업 연수(K-Move 스쿨),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WELL), 해외취업 정착지원금, 해외취업 상담·알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우영 이사장은 포럼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더 많은 청년들이 더 넓은 세계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해외에서 ‘트래블페이’ 등을 통해 여행자들끼리 외화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 순찰 로봇이 도입되고 로봇이 실시한 방역에도 증명서를 발급되는 등 일상에서의 로봇 활용 역시 더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13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신산업 분야 규제혁신 및 현장애로 해소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달러 등 외화로 표시된 선불전자지급수단을 타인에게 양도하는 것을 허용하는 등 외환서비스 관련 핀테크 규제를 완화키로 했다. 현행 제도상 트래블페이 같은 외화표시 선불전자지급수단으로 개인이 외화를 주고받는 것은 금지돼 있다. 이 때문에 여행객이 해외에서 서로 송금을 하려면 카카오페이 등 원화 선불지급수단을 통해 원화를 먼저 송금하고 이를 다시 환전해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외화표시 선불전자지급수단의 양도 서비스가 규제샌드박스에 포함되면 해외여행객은 트래블페이를 주고받으면서 해외에서 더치페이를 할 수 있게 된다.
    로봇 분야 규제도 개선된다. 정부는 일선 경찰서에서 순찰 로봇을 사용할 수 있도록 내부 지침을 마련하고, 음식점이나 숙박시설에서 로봇을 활용해 소독을 실시할 경우 소독 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게 지침을 개정할 예정이다.
    장롱면허자를 위한 도로운전 연수 서비스도 제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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