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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막 오른 미 대선 TV토론…바이든 “트럼프 경제, 자유 낙하” vs 트럼프 “역사상 최고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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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0회   작성일Date 24-07-03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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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첫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인플레이션과 일자리 등 경제문제를 두고 충돌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모두 발언 없이 바로 시작된 토론에서 트럼프 정부 때의 경제와 관련 미국 경제는 자유낙하 중이었다면서 (코로나19) 대유행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서 많은 사람이 죽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제도 무너졌고 일자리가 없었으며 실업률이 15%까지 올라갔다고 주장했다.
    그는 80만개의 제조업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부각한 뒤 해야 할 일이 더 있다고 자신의 재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리는 미국 역사상 최고의 경제가 있었고 그렇게 잘했던 적이 없었다며 우리는 코로나19를 맞았고, 대공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필요한 돈을 썼다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을 향해 불법 이민자를 위한 일자리만 창출했다면서 경제 관련 지표들을 공격했다. 또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매우 형편없게 대응했다. 그것은 절대적으로 우리나라를 죽이고 있다고 바이든 대통령을 공격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세계 최고 경제였다’는 발언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그 혼자뿐이라면서 그는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감세를 했으며 허버트 후버 대통령을 제외하고 임기 중 어떤 대통령보다 더 큰 재정적자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미 대선(11월 5일)을 4개월여 앞두고 열린 이 날 토론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CNN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푸른색 넥타이를,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붉은색 넥타이 차림으로 참석했으며 두 사람은 악수 없이 곧장 토론에 들어갔다.
    전·현직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TV토론 하는 것은 미 대통령 후보 간 토론이 TV로 처음 중계된 1956년 이후 처음이다. 양당 대선 후보 공식 지명이 이뤄지는 7월 공화당 전당대회와 8월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기 전인 6월에 TV 토론이 진행되는 것도 이례적이다.
    1일 오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월오동 충북안전체험관 수난안전센터. 침수 체험장에 놓인 차량 운전석에 앉자마자 차량 밖에서 빠르게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운전석 창밖으로 물이 넘실거리는가 싶더니 차량 안으로 물이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했다. 어느새 무릎까지 물이 차오른 상황. 차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운전석 문을 힘껏 밀었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다.
    지금 문 여시면 안 돼요. 기다리세요. 차량 뒷좌석에 대기하고 있던 황인서 충북안전체험관 교관이 문을 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기자를 제지했다.
    황 교관은 차량 내부에 갇혀 있는 상태에서 문을 열기 위해 섣불리 행동하다 오히려 탈진할 수 있다며 온몸의 힘을 써 문을 열어 차량 밖으로 빠져나온다고 하더라도 수영할 힘이 없어 물 밖으로 탈출하지 못해 사망하는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다.
    차량 내부 물 높이가 외부와 비슷해질 때 문을 여니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문이 열렸다. 황 교관은 차량 외부와 내부 물 높이가 30㎝ 정도 차이가 나면 어린아이도 문을 열 수 있을 정도라며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기다리는 것이 차량 침수사고 대처 방법이라고 말했다.
    비행기와 선박 차량 등의 각종 수난사고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전국 첫 수난체험센터가 들어섰다. 충북소방본부는 상당구 월오동 충북안전체험관 뒤편에 13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842㎡ 규모(지하 1층~지상 2층)의 수난체험센터를 조성하고 지난 5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5개 체험공간으로 구성된 수난체험센터에서는 항공기 추락, 선박 전복, 차량 침수 등 여러 사고를 체험할 수 있다. 이광수 충북소방본부 소방위는 전국에 수난체험센터가 여럿 운영되고 있지만 항공기·선박·차량 등에서 발생하는 수난 사고를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곳은 이곳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수난체험센터는 체험객들이 실제 사고상황과 비슷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항공안전체험관은 비행기에서 사용되는 선반과 3열 좌석을 그대로 가져와 24개의 좌석을 가진 비행기 내부를 똑같이 재현했다. 불시착한 항공기에서 강이나 바다로 탈출하는 체험에 쓰이는 탈출 미끄럼대는 지역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로부터 기증받아 설치했다. 체험객들은 비행기에서 탈출한 뒤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구명정에 탑승하는 과정을 체험한다. 이후 뒤집힌 배 모양의 공간에 들어가 생존하는 ‘에어포켓’ 체험도 한다.
    침수차량 체험에 쓰이는 차량은 경차 ‘모닝’의 내·외부에 워터 파이프를 달아 만든 것이다. 체험객들이 차량이 점점 물에 잠기고 있는 상황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물에 잠기는 영상을 투영하는 스크린도 설치했다.
    수난체험센터는 오는 9월까지 예약이 모두 찰 정도로 인기다. 지난달 30일 현재 3878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소방위는 체험객들이 수난사고에 처했을 때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 사고 상황과 비슷한 구조로 수난안전센터를 꾸몄다며 초등생뿐만 아니라 항공사 승무원과 항공학과 학생들, 응급구조학과 학생들도 이곳에서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
    김 위원장은 앞서 윤 대통령에게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대통령실에 전했고, 윤 대통령은 이를 즉각 수용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일부 야당이 김 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을 추진하려고 하자, 김 위원장 사퇴 카드로 맞선 것으로 해석된다. 탄핵소추안이 의결되면 일단 김 위원장의 직무가 정지되고 이 경우 2인 체제로 운영되던 방통위는 사실상 마비 사태를 맞을 수 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방통위원장이 야당의 탄핵소추안 추진 움직임에 사퇴한 건 두 번째다. 앞서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도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지난해 12월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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