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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부고 - 2024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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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4-06-2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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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말분씨 별세, 김치영씨·치규 경운대 교수·지미·선미씨 모친상=26일 대구성심병원. 발인 28일 (053)651-1024
    ■최진일씨 별세, 김계자씨 남편상, 최윤희 흥국증권 종합금융팀 부장·민수·윤영씨 부친상=27일 국립중앙의료원. 발인 29일 오전 5시40분 (02)2262-4820
    시각장애 영유아 관객과 보호자를 위한 공연이 열린다.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는 영유아를 위한 연구개발 프로젝트 ‘더 어린 관객을 위한 극장’으로 2024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창작그룹 노니가 선보이는 트라이아웃 공연 <빙빙빙>은 7월 27, 28일 모두예술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시각장애인 가족과 비시각장애인 가족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함께하는 공연이다. 영유아가 지닌 ‘낯가림’이란 반응을 중심으로 한다. 바람과 사운드를 느끼고 만지는 유희적 경험을 제공한다. 30여 분 시간 동안 극장에서 신발을 벗고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48개월 이하 시각장애인 영유아, 36개월 이하 비시각장애인 영유아가 참여할 수 있다. 보호자가 시각장애인인 가족도 영유아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콜렉티브 데구루루의 워크숍 <보이는 것 너머의 연결>은 7월 27, 28일 모두예술극장 내 모두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독일의 특수아동 운동발달 치료법인 제레미 크라우스 어프로치를 활용해 감각 통합과 안전한 움직임 경험을 제공한다. 48개월 이하 시각장애 영유아 및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소요 시간은 45분이다. 참가 신청은 국립극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링크에서 할 수 있다.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는 2018년부터 영유아 공연 활성화를 위한 연구, 창작과정을 운영해왔다.
    총 23명이 숨진 경기 화성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리튬 전지 공장 화재 사고가 난 아리셀 공장에서 지난 22일에도 한차례 리튬 배터리에서 불이 났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소방에 발생 사실이 신고되지 않았던 화재다.
    아리셀 관계자는 25일 오후 공장 앞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토요일이었던 지난 22일 오후에도 2동 1층에서 화재가 한차례 발생한 바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불은 현장 노동자가 배터리에 전해액을 주입하는 공정을 하던 중에 발생했다. 이때 한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배터리의 온도가 급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했고, 이후 과열로 인해 불이 났다.
    당시에는 작업자가 이상 현상을 파악하고 배터리를 별도의 공간에 비치했다. 불은 다른 곳으로 옮겨붙지 않고 노동자들에 의해 자체 진화됐다고 한다.
    이런 사실은 소방당국에 따로 통보되지 않았다. 아리셀 측은 화재 사실을 실시간 보고받고 조치에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서 신고 절차 없이 생산을 재개했다. 화재 원인과 규모 모두 어제 화재와는 다른 경우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업체가 화재 사실을 신고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종결지었다는 점에서 이상을 감지할 징후를 놓친 것 아니냔 지적도 제기된다.
    지난 24일 발생한 화재는 리튬 배터리 1개의 폭발로 인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초 발화가 시작된 배터리에 결함이 있었는지를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박순관 아리셀 대표는 정밀 조사가 필요하지만, 전날 화재도 배터리 내부의 문제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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