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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 8월부터 어린이집 시간제 보육 서비스 확대···1곳→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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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4-06-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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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동해시는 오는 8월부터 어린이집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아이를 보육 시설에 보내지 않고 인스타 팔로워 가정에서 양육하는 부모가 필요할 경우 시간 단위로 신청하는 수요자 중심의 보육 서비스다.
    동해시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을 기존 1곳(해피맘 어린이집)에서 3곳을 추가해 4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에 추가된 어린이집은 꿈동산어린이집과 동명어린이집, 별사랑어린이집 등 3곳이다.
    이들 어린이집은 오는 8월 1일부터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독립반과 통합반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통합반은 6개월에서 2세반 영아를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4시 사이에 운영된다.
    독립반은 6개월에서 36개월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 사이 운영되며, 지원시간은 월 최대 60시간이다.
    시간당 서비스 이용료의 40%인 2000원을 내면 된다.
    동해시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확대하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해 저출산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석해진 동해시 가족과장은 시간제 보육뿐 아니라 돌봄서비스 확대, 보육 인프라 확충 등 인스타 팔로워 보육 수요자가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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