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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총경 몰래 복귀 들통나자···경찰청, 인사발령 뒷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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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4-06-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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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바 ‘버닝썬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규근 총경(54)이 올해 초부터 서울 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으로 근무 중이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비판이 일자 경찰이 인사이동 발령을 내렸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이날 윤 총경을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으로 인사이동시켰다. 지방경찰청 치안지도관은 파견에서 복귀 후 보직을 받지 못했거나 퇴직을 앞둔 총경급에게 대기발령 성격으로 배정되는 자리다.
    윤 총경은 2019년 클럽 버닝썬 사건 수사 중 아이돌가수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를 비롯한 연예인들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사실이 드러나 이들과의 유착 의혹이 제기된 인물이다.
    이후 2021년 경찰병원 총무과장으로 사실상 좌천됐으나 올해 2월 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송파서는 경무관이 서장을 맡는 전국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15곳 중심경찰서 중 1곳이다. 범죄예방대응과는 지난해 흉기난동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자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생활안전과와 112상황실을 합쳐 재편된 조직이다.
    최근 영국 BBC 방송이 버닝썬 사건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하다’를 공개하자 윤 총경이 송파서 범죄예방대응과장으로 근무 중이란 사실이 알려졌고 비판이 일었다. 또 그가 경찰병원 총무과장으로 근무하던 당시 직원들에게 술 접대를 받고 여직원에게 노래방 모임에 오라고 강요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경찰은 ‘원포인트’ 인사로 수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윤 총경은 2019년 승리 등이 차린 주점 ‘몽키뮤지엄’에 경찰 단속 내용을 미리 알려준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코스닥 상장사인 녹원씨엔아이(옛 큐브스) 정모 전 대표가 건넨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 정 전 대표에게 휴대전화 메시지를 삭제하도록 한 혐의(증거인멸 교사) 등으로 기소됐다.
    법원은 자본시장법 위반과 증거인멸 교사 중 일부를 유죄로 판단하고 2021년 9월 윤 총경에게 벌금 2000만원을 확정했다.
    사회적 고립도 높은 장년층 대상으로 고립 방지 및 건강한 생활 지원 교육
    부산 금정구 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인규)는 고독사 예방 및 정서 돌봄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위드유, 슬기로운 독신생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적 고립도 높은 중장년층 대상으로 고립을 방지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서2동 행복충전희망나눔모금 희망프로젝트 특화사업으로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고립도가 높은 중장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지원 교육(2회), 1인 가구 고립방지 교육(1회)을 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서2동 찾아가는 복지팀이 근감소증 주제로 건강 관련 콘텐츠를 활용한 ‘건강정보 통통’, 금정구보건소 운동처방사와 연계한 ‘건강UP-올바른 걷기 방법과 일상 속 틈새 스트레칭’ 등 생활지원 교육을 시행했다.
    30일에는 1인 가구 고립방지 교육인‘나만의 힐링 미니정원 만들기’를 실시해 고독사 예방 활동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은 노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듣고 체험할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번 슬기로운 독신생활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낮추고 이웃들과 웃으며 안부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대근 서2동장은 앞으로도 서로 나누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동네를 만들고 이웃끼리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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