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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외교부 “북·러 조약 체결, 안보 위협에 단호히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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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4-06-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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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외교부는 20일 북·러가 전날 정상회담을 통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을 체결한 것을 두고 유감의 뜻을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와 북한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을 체결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정면 위반하는 군사기술 협력 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임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러·북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 등 방북 결과 전반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평가에 따라 동맹과 우방국들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함께 우리 안보를 위협하는 어떠한 행위에 대해서도 그에 상응해 엄중하고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임 대변인은 북·러 조약의 구체적인 내용을 두고 정부 차원의 검토 작업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번 조약에 한·러 관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두고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행위라며 조약 체결 이후 한반도의 안전과 평화를 저해하거나 우리 안보를 위협하는 어떠한 행위에 대해서도 그에 상응해 조처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미국 등 우방국과 소통 여부를 놓고는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긴밀히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고 답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도 미국 현지에서 관련 메시지를 내거나 미국 측 인사들과 소통할 가능성도 있다. 조 장관은 한국의 유엔 안보리 의장국 수임을 계기로 ‘사이버 안보’를 주제로 한 공개토의를 주재하기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이다.
    당대표 출마 선언을 예고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통화를 두고 해석이 나뉘고 있다. 한 전 위원장을 견제하는 쪽에서는 의례적인 전화라며 폄하하는 반면 친한동훈계에서는 관계 회복의 신호라고 주장하고 있다.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윤상현 의원은 21일 CBS 라디오에서 한 전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한 것과 관련해 의례적인 전화라며 대통령도 의례적인 격려를 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한 전 위원장은 다른 사람들하고는 계속 식사 미팅하면서 (윤 대통령과의 만찬은) 안 갔다며 그거(통화) 한번 가지고 윤한 갈등이 풀리나. 신뢰 관계가 거의 바닥에 갔다고 본다고 했다.
    그는 한 전 위원장의 총선 패배 책임론도 강조했다. 그는 총선 패배의 책임을 둔다면 이철규 의원보다도 한동훈 위원장이 10배, 20배 더 크다며 패배에 책임지고 사퇴한 분에게 당을 다시 맡긴다? 오히려 벌을 줘야지 상을 주는 꼴은 아니다라고 했다.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도 YTN 라디오에서 대통령이 밥 먹자고 하는데 응하지 않고 최근에는 출마하기 위해서 전화를 했다고 하는데 그 내용도 보면 지극히 형식적인 포멀한 내용이라며 제가 전화해서 이야기해도 똑같은 답을 (대통령이) 했을 것이라고 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통화했다고 해서 이 갈등 관계는 해소됐다고 발표하는 것도, 대통령이 ‘전화를 공개하라’는 명시적인 의사표시가 없었다면 공개하지 않는 게 예의같다고 했다.
    그는 (대통령은) ‘나한테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전화한 것이 선거에 이용해 먹으려고 전화했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며 세밀하게 서로 간에 감정을 정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반면 한 친한계 인사는 통화에서 아무래도 그게 예의 아니겠나라며 같이 밥은 못먹고 출마한다고 하더라도 전화 통화라도 하는 게 맞다고 했다. 또다른 친한계 인사도 한 전 위원장은 대통령과 관계 회복할 의지가 있다며 출마 전에 출마한다고 전하는 게 예의 아니겠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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