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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인우, 일본에서 ‘K 드라마·예능 촬영지’ 여행 홍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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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4-06-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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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인우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일본에서 한국 드라마·예능 촬영지 홍보에 나섰다.
    1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나고야 니테라 일본특수도업시민회관에서 ‘코리아 드라마(KOREA DRAMA) 여행, 2024 한국으로의 한걸음 in 나고야’를 전날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라마를 통해 한국의 지방 관광을 홍보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배우 나인우가 함께 했다.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끈 드라마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주연 배우 나인우와 함께하는 한국관광 토크쇼, 한국 전통 악기로 연주하는 OST 공연, K드라마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국내 지방 관광을 홍보했다. 배우 나인우는 드라마 촬영지와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을 통해 방문한 지역 중 인상 깊은 곳과 음식을 주제로 2000여 의 관객과 소통했다.
    참가자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에 다녀왔거나 올해 안에 한국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을 우선 선발하는 조건으로 진행했다. 총 1만2000여 명이 지원해 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사 김태윤 오사카지사장은 나고야가 속한 일본 중부지역은 전체 인구의 약 17%를 차지하는 등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핵심 시장 중 하나라며 특히 4차 한류 붐으로 재점화된 K컬처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를 실제 한국 방문까지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나고야 TV 방송국 한류 전문 프로그램과 공동으로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특별 방한 여행상품 기획해 지난 6일부터 판매하고, 6월 말부터 나고야 중부센트레아공항과 함께 한국행 항공권 할인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방한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검찰이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기소하자 국민의힘은 쫄리면 지는 것이라며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부각했다.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12일 논평에서 우려하던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변인은 (사법 리스크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사법부 무력화’ ‘입법부 장악’을 노리지만 갈수록 겁먹은 지도자의 왜소한 리더십이 부각되고 있다며 법을 무시하는 무리한 정치 행보에서 ‘쫄린 느낌’이 수시로 터져 나온다. 쫄리면 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또 ‘절대 권력은 절대 망한다’ ‘권력 남용 끝에는 언제나 냉혹한 국민의 심판이 기다렸던 역사를 기억하기 바란다’ 등 2년 전 이 대표가 했던 말을 인용하며 이 말을 그대로 돌려드리겠다고도 했다.
    당내에서는 이 대표의 기소가 놀랍지도 않다 너무 당연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이날 통화에서 사필귀정이다. 신속한 기소를 환영한다며 (민주당은) 재판 지연책을 그만 써야 한다고 말했다.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윤상현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대표의 기소에 관해 익숙해진 탓인지 그다지 놀랍지도 않다며 너무 많아서 몇 번째 기소인지도 모르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또 이 대표를 ‘검은 코끼리’에 빗대며 움직일 때마다 민주당과 대한민국 정치를 부수고 있다. 이젠 해결해야 한다고 적었다.
    나경원 의원도 SNS에서 불법 대북송금 사건의 끝판왕이 누구겠나라며 이 대표와 민주당의 조직적인 사법방해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이 정부와 힘을 합쳐 사법부의 독립성과 자율성, 법관의 소신과 양심을 지켜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국내에 머물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대구경북 글로벌 관광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외국인의 눈으로 대구관광의 새로운 면을 발굴하고 잠재적인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관광 콘텐츠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다.
    만 18세 이상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 앞으로 6개월 동안 대구관광 소식을 지속적으로 취재할 수 있고 콘텐츠 제작 및 확산 능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대구시는 지역관광의 주요 목표 국가인 대만·일본·태국·베트남 등 국가별로 서포터즈를 모집해 보다 다변화된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 전파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구시는 이번에 선발되는 서포터즈가 단순한 대구지역 관광지 방문과 사진 공유에 그치지 않고, 교통·여행비용 등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외국인 관광객의 대구 방문시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생활 체험형 콘텐츠 등 공을 들인 관광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활동 기간 동안 월 3회 이상 대구관광과 관련된 축제나 소식을 직접 취재하고 1차례 이상 현지살이 콘텐츠 제작해야 한다. 또 1차례 이상 자국 유력 여행 플랫폼에 대구관광 후기를 작성해 올려야 한다.
    서포터즈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자국의 관광과 비교분석 및 외국인 관광객 모객을 위한 사례연구를 1차례 실시하는 등 활동 기간 중 서포터즈 한 명당 총 26개 이상의 양질의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야 한다.
    문화예술진흥원은 서포터즈에게 활동비를 지급한다. 또 관광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교육과 대구치맥페스티벌과 같은 지역 주요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에 선발될 서포터즈들이 대구관광의 홍보대사로서 충분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이들이 국가별 맞춤 콘텐츠를 제작하고 확산시켜 현지 외국인들이 대구를 한국의 주요 관광지로 인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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