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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차명회사 만들어 구청과 수의계약…대구 중구의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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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4-06-15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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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현직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구의원이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업체를 설립해 구청과 수의계약을 맺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배태숙 대구 중구의원과 그의 가족 등 4명을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2022년 차명으로 세운 인쇄·판촉물 업체를 통해 과태료 위반 스티커 등 1800만원 상당의 수의계약을 중구청 등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배 구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구의원으로 당선되기 전까지 본인 명의의 인쇄·판촉물 업체를 통해 구청과 수의계약을 해왔다. 경찰은 배 구의원이 당선 이후 수의계약에 제한을 받자 타인 명의로 업체를 설립해 중구청을 속여 계약한 것으로 판단했다.
    배 부의장은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실거주지가 일치하지 않아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도 검찰에 송치됐다.
    이 사건을 지난해 8월 고발했던 대구참여연대는 지방의원으로서 최소한의 윤리적 책무를 느꼈다면 이미 사퇴했어야 함에도 현재 부의장까지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맡고 있다며 배 의원은 즉시 사죄하고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현대모비스가 11일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을 한데 모은 차세대 통합 운전석 시스템의 최신 버전 ‘엠빅스(M.VICS) 5.0’을 공개했다.
    현대모비스는 2021년 세계 최초로 운전자의 자세와 심박, 뇌파 등 생체신호를 분석하는 엠빅스를 선보인 바 있다.
    엠빅스 5.0은 ‘당신이 볼 수 있는 모든 것(All You Can See)’이라는 콘셉트로 디스플레이 기술의 융복합에 초점을 맞췄다. 운전석 왼쪽 기둥에서 동승석 오른쪽 기둥까지 전면부 전체를 경계가 없는 하나의 대화면으로 구성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대화면은 모두 5개의 디스플레이 패널로 구성된다. 계기판과 지도 정보, 미디어 등을 띄우는 27인치 주화면 양옆으로 차량 상태 정보가 담긴 7인치 화면과 버튼 조작계가 담긴 화면을 배치했다.
    여기에 터치와 햅틱(진동 등 물리반응)으로 운행 환경을 조작하는 프로젝션 디스플레이와 동승자용 12.3인치 화면을 추가했다.
    패널의 크기와 기울기도 주행 상태에 따라 조절되는 기술을 융합한 점도 특징이다. 운전 상황에 맞춰 화면이 최적화된 크기로 바뀌며 아래위로 움직인다. ‘드라이브 모드’에서는 패널 일부가 대시보드 아래로 내려가 작은 크기의 디스플레이로 전환되고, 영상 콘텐츠를 감상하는 ‘극장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모드’와 휴식을 취하는 ‘릴렉스 모드’에서는 아래로 내려가는 운전대와 좌석 기울기에 맞춰 디스플레이의 기울기와 크기도 자동으로 바뀐다.
    동승자 탑승 여부에 맞춰 운전석과 동승석 디스플레이 화면을 분리 구동해 안전 운전을 방해하는 미디어 시청 제한 기능도 넣었다. 기둥에 숨어있는 히든 스피커와 좌석 헤드 레스트(머리 받침대) 스피커는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독립된 사운드를 제공해 각자 원하는 모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모비스는 엠빅스 5.0 출시 과정에서 개발한 부품 기구 패키지 설계, 사용자경험(UX) 기술 등과 관련한 9개의 신규 특허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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