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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뱅크, 1분기 순이익 507억원…역대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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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4-05-14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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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했다. 아파트담보대출 등 금리 경쟁력을 앞세운 여·수신 상품이 흥행한 영향으로 보인다.
    케이뱅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50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104억원)보다 5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파킹통장·적금특판·아파트담보대출 등 여·수신 상품의 흥행이 이자이익 증대를 이끌었다. 케이뱅크의 1분기 이자이익은 135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1029억원) 대비 31.9% 늘었다.
    1분기 말 수신 잔액은 23조9700억원, 여신 잔액은 14조7600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말(19조700억원, 13조8400억원)과 비교해 25.7%, 6.6%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증가했다.
    여신 중에서는 아파트담보대출이 약 1조원, 전세대출이 약 3000억원이 늘어 담보대출이 강화됐다. 다른 은행보다 낮은 금리를 내세운 아파트담보대출은 신규 대출 중 67%가 대환대출이었다.
    비이자이익은 15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81억원)보다 2배가량 많았다. 증권사 계좌 개설이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늘면서 운용 수익도 증가한 영향이 컸다.
    케이뱅크의 1분기 중저신용대출 비중은 33.2%로 금융당국이 제시한 목표치 30%를 상회했다.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은 다양한 고객 혜택과 금리 경쟁력을 고객에게 인정받은 것이 분기 최대 실적으로 이어졌다며 올해는 생활과 투자 영역의 상품 서비스 차별화로 고객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중저신용대출 등 상생금융 실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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