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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대구서 K-뷰티산업을 한 눈에’…대구국제뷰티엑스포 17~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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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회   작성일Date 24-05-2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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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대구시는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엑스코 서관에서 제11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화장품·네일·헤어 등 뷰티제품 관련 기업 120개사가 200여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뷰티산업의 최신 흐름이자 화두인 정보통신(IT) 기술이 접목된 ‘뷰티 테크’, 피부 분석 결과에 따른 맞춤형 화장품, 동물성 원료를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사용하지 않는 ‘비건 뷰티’,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화장품 용기까지 환경을 고려하는 ‘클린 뷰티’ 제품 등을 주목해 볼만하다고 대구시는 설명했다.
    대구시는 참가 기업들의 수출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중국·베트남 등 기존 참가국은 물론 호주·프랑스·캐나다 등의 바이어를 새롭게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24개사에서 올해 34개사로 늘었다.
    또 대구 뷰티수출협의회 회원사와 경북 K-뷰티 공동관, 충북화장품 공동브랜드관 등이 참가해 지역 뷰티산업과 공동마케팅을 벌인다.
    뷰티서비스 인재 양성을 위해 행사 첫 날인 17일에는 미용경기대회가 열린다. 이어 K-네일기능경기대회(18일)와 국제피부미용경기대회(19일)가 각각 열린다. 전국 1100여명의 미용업계 종사자 및 뷰티 관련 고교생과 대학생들이 기량을 뽐낸다.
    지난해 3개 대학이 참여했던 ‘뷰티칼리지관’에는 올해 8개 대학이 동참한다. 퍼스널 컬러진단·헤어 및 두피진단·메이크업·타투 스티커·네일아트 등 참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뷰티 체험을 제공하고, 뷰티 관련 학과를 홍보할 계획이다. 뷰티학과 학생들을 위한 대구시 일자리 취·창업 상담센터도 운영한다.
    대구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선착순 입장객 100명에게 마스크팩을 증정하고 행사장 전경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상품을 주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관을 원하는 시민은 16일 오후 6시까지 대구국제뷰티엑스포 누리집에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참가기업과 뷰티산업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판로 개척과 최신 뷰티 트렌드를 습득하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에 울산시가 응모한 2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총 100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연구개발 공모 사업은 정부 10대 국가전략기술 프로젝트이며, 2026년 1단계 개발이 완료된다. 울산시는 지난해 8월 신속조사형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울산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유니스트와 협력해 지난 3월 국내 연구기관, 도심항공교통(UAM) 선도기업, 대학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모두 3개 과제에 공모를 신청했다. 이후 국토부 주관의 ‘회랑 설계 자동화 기술’ 및 기상청 주관의 ‘기상관측 기술개발 과제’ 등 2개 연구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울산시는 공모 과정에서 과제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3년간 지방비 38억원의 추가 지원을 확약하는 등 1단계 도심항공교통(UAM) 기술개발과 2단계 실증 연구사업 준비에 적극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참여의지를 보였다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미래 혁신 교통 체계인 도심항공교통 산업 선점을 통해 신성장 동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울산시는 2022년 6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연구개발 통합실증 입지 공모’에 참여해 준도심·도심 환경 도심항공교통 실증 연구 최적지로 선정됐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과제를 연구개발 통합실증 성능시험장(테스트베드) 구축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16일 야권이 자신을 ‘친윤(석열) 검사’라고 평가하는 것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내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들 수사와 향후 실무진 인사와 관련해선 수사에 지장이 없도록 모든 조치를 다 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지검장은 이날 오전 8시38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첫 출근을 했다. 그는 ‘야권에서 소위 말하는 ‘친윤’ 검사라는 말이 나온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치권에서 쓰는 용어에 대해선 저는 동의할 수 없다며 23년 동안 검사 생활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답했다.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일 때 대검찰청 대변인으로 윤 대통령을 보좌하는 등 ‘친윤계’ 검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시절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FC 불법 후원금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최근까지 전주지검장으로 일하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인 서모씨의 항공사 타이이스타젯 취업 특혜 사건 수사를 이끌었다.
    이 지검장은 ‘법무부가 지난 13일에 단행한 검사장급 인사가 이원석 검찰총장 패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는 질문에 대해서도 그간 총장님과는 수시로 모든 사안에서 잘 협의해오고 있었다며 이 사안에 대해 총장님과 얘기를 나눈 적 없다고 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팀에 대한 향후 인사 전망에 대해서도 인사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수사에 지장이 없도록 모든 조치를 다 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현재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야권을 겨냥한 수사를 빨리 처분할 계획이냐’는 질문에는 어떤 사건이든지 오직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 좌고우면하지 않고, 사건의 실체와 경중에 맞게 합리적인 결론을 신속하게 내리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현재 서울중앙지검에는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 이 대표의 ‘428억원 약정 의혹’, ‘대선 개입 여론조작’ 사건 등 야권을 겨냥한 사건들이 산적해 있다.
    이 지검장은 엄중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중앙지검 구성원들과 잘 협의해서 제게 주어진 책임과 소명을 성실히 수행하겠다. 믿고 지켜봐주시면 열심히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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