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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동원 양반김’도 오른다…20봉 한묶음 1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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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0회   작성일Date 24-05-2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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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조미김 시장 1위 동원F&B가 다음달 김 가격을 올린다. 김 가공 전 원재료인 원초 가격 급등으로 시작된 식품업체들의 인상 대열에 합류하는 것이다.
    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조미김 시장에서 20% 넘는 점유율을 가진 동원F&B는 김 가격 인상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평균 인상폭은 10%대 후반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 제품인 동원 ‘양반 들기름김’(4.5g 20봉) 가격은 현재 9480원이지만 이번 인상으로 1만원을 넘게 된다.
    앞서 CJ제일제당은 김 가격을 11∼30% 인상했다. ‘CJ비비고 직화 들기름김’(5g 20봉), ‘CJ 비비고 직화 참기름김’(4.5g 20봉) 가격을 8980원에서 9980원으로 1000원(11%) 올렸다. ‘CJ 명가 재래김’(4g 16봉)은 5380원에서 6980원으로 1600원(30%) 올렸다.
    김 전문업체인 광천김과 대천김, 성경식품도 주요 제품 가격을 10∼30%가량 인상했다. 업체들은 올해 김 원초 가격이 지난해의 2배로 올라 원가 부담을 감당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일본과 중국의 원초 작황 부진 속에 한국의 김 수출 수요가 늘었다. 국내 재고는 평년의 3분의2 수준으로 줄며 김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마른김 도매가격은 지난 달 평균 가격이 1년 전보다 80% 급등해 한 속(100장)당 1만원을 처음 넘었다. 전날 도매가격은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1만700원으로 1개월 전(1만440원)보다 더 올랐다.
    교보문고에서 지난 20여년 동안 가장 꾸준히 팔린 스테디셀러는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문고는 2002년 10월부터 2024년 4월 사이에 판매된 스테디셀러 100종을 조사한 결과 미국 작가 J.D. 샐린저(1919~2010)의 <호밀밭의 파수꾼>이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교보문고는 이 기간 중 최소 5년 이상 매월 100권 이상 판매된 책을 스테디셀러로 분류했다.
    교보문고 집계에 따르면 <호밀밭의 파수꾼>은 2004년 11월부터 234개월(19년 6개월) 연속으로 매월 100권 이상 판매됐다.
    이어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1877~1962)의 <데미안>은 2006년 5월부터 216개월(18년) 동안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켜 2위를 차지했다.
    2006년 7월부터 판매된 그림책 <사과가 쿵!>은 3위를 차지했다.
    분야별로는 소설이 34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문·교양 20종, 유아·어린이 16종, 시·에세이 15종, 비즈니스 15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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