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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서울역 흉기 난동 예고글’ 3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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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회   작성일Date 24-05-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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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서울역에서 흉기 난동을 하겠다’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쓴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2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서울역에 5월24일 흉기 난동하러 간다. 남녀 50명 아무나 죽이겠다는 글을 올린 A씨(33)에 대해 협박·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이날 오후 서울북부지검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경찰은 디시인사이드를 압수수색했다. 디시인사이드 측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접속 기록을 특정해 경기 고양시 자택에서 같은 날 오후 7시20분쯤 A씨(33)를 검거했다. A씨가 디시인사이드에 글을 썼던 것도 인스타 팔로워 구매 자택에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예멘 후티 반군이 억류하고 있던 수감자 113명을 26일(현지시간) 수도 사나에서 석방했다고 국제적십자위원회(ICRC)가 밝혔다.
    ICRC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에 석방된 이들은 ICRC가 인도적 처우 보장을 요구하며 사나에서 정기적으로 방문·지원하던 수감자들이라며 그동안 간절히 재회를 기다려온 가족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ICRC는 통상적인 수감자 교환 방식이 아닌 일방적 석방 형식으로 풀려났다고 설명했다.
    후티 반군 측 포로관리 책임자인 압둘 카데르 알무르타는 성명을 통해 석방자는 전선에서 포로로 잡힌 (예멘) 정부군이지만 대부분 환자와 부상자, 노인 등으로 인도적 차원에서 석방한 것이라고 밝혔다.
    ICRC는 수감자와 비공개 면담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뒤 이들의 귀가 또는 원하는 장소로의 이동을 도왔다고 밝혔다. 또 수술 등 긴급한 의료 지원이 필요한 일부 수감자는 미리 준비한 구급 차량으로 이송되도록 했다고 전했다.
    예멘에서는 정부를 돕는 아랍 동맹군과 이란의 인스타 팔로워 구매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 간 갈등으로 2014년 9월 내전이 일어났다. 2022년 유엔 중재로 6개월간 휴전에 합의함에 따라 양측 간 대규모 전투는 일어나지 않고 있다.
    다만 지난해 10월 하마스의 급습으로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일어나자 후티 반군은 팔레스타인 지지를 명분으로 주요 해상 무역로인 홍해와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민간 선박 등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국회가 28일 본회의를 열고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전세사기특별법은 국민의힘 등 여권이 표결에 불참한 가운데 재석 170인 중 찬성 170표, 반대 0표로 가결됐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이날 전세사기 피해자를 ‘선구제 후회수’ 방식으로 지원하는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개정안엔 주택도시보증공사 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관이 전세사기 피해 인스타 팔로워 구매 주택의 보증금 반환 채권을 매입해 피해 임차인을 먼저 구제해주고, 이후 임대인에게 구상권을 청구해 비용을 보전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여기에 전세사기 피해자 요건 가운데 임차보증금 한도를 현행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조정하고, 피해자로 인정될 수 있는 임차인에 외국인도 포함하도록 했다.
    국회는 지난해 5월 정부가 피해자들에게 최우선 변제금만큼 최대 10년간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등의 지원을 골자로 한 전세사기특별법 제정안을 통과시켰다.
    다만 민주당은 제대로 된 피해 보상안이 필요하다며 개정을 추진했고, 지난 2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정안의 본회의 직회부 안을 단독 의결했다. 이어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표결을 통해 개정안을 부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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