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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25]중구 ‘재활용품, 종량제 봉투 교환’ 지난해 구민 38%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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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회   작성일Date 24-05-15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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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는 재활용품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사업에 지난해 중구 인구 중 38%가 참여하는 등 2021년 도입 이래 참여가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중구에서는 투명페트병, 폐건전지, 캔, 유리병 각 20개나 종이팩 1㎏을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낮 12시에 인근 주민센터나 새롬쓰레기연구소에 가져오면 10ℓ 종량제봉투로 교환하고 있다. 매주 1인당 3매까지 종량제 봉투를 받을 수 있었다.
    사업 첫해인 2021년에는 4410명이 종량제 봉투 1만4852매를 교환했다. 2022년에는 2만9849명이 10만5111매를, 지난해에는 4만5892명이 16만3141매를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각각 교환하는 등 참여도가 증가했다고 중구는 설명했다. 중구는 중구 인구 12만여명 중 지난해에만 약 38% 이상이 사업에 참여한 셈이라고 했다.
    중구는 지난해 수도권매립지나 마포자원회수시설에 들어갈 중구 생활폐기물 반입한도량(5만3860t)과 비교해 실제 반입량(4만8405t)이 10% 이상 적었다고 밝혔다. 중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생활쓰레기 감량 1위 기록을 4년 연속 이어갔다.
    오는 16일부터는 종량제 봉투로 바꿀 수 있는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재활용품 종류에 폐비닐(1㎏)이 포함된다. 증구는 재활용을 위한 것인 만큼 종량제 봉투와 바꾸려는 재활용품은 깨끗이 씻어 라벨을 제거한 뒤 투명 봉투에 담아오면 된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이 1분기 ‘깜짝 실적’을 내며 부진을 털어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7조2160억원, 영업이익은 375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 소폭 늘었고, 영업이익은 48.7% 급증했다.
    자회사인 CJ대한통운을 제외한 실적으로는 1분기 매출 4조4442억원(전년 대비 0.8% 증가), 영업이익 2670억원(77.5% 증가)을 기록했다.
    식품사업부문은 2조8315억원의 매출(2.6% 증가)과 1845억원(37.7% 증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국내 식품사업은 집밥 트렌드 확산, 온라인 플랫폼과의 전략적 협업으로 비비고 만두, 햇반, 고메 소바바 치킨 등 주요 제품 판매량이 10% 이상 증가했다.
    해외 식품사업(매출 1조3752억원)은 글로벌전략제품(GSP)을 앞세워 핵심 권역인 북미를 비롯해 신시장인 유럽과 호주에서 성장을 이어갔다.
    북미 시장 점유율 1위인 비비고 만두는 2위 브랜드와 3배 이상 차이 나는 독보적인 1위를 유지했다. 슈완스의 대표 피자 브랜드 ‘레드바론’도 시장 점유율 1위를 공고히 했다. 특히 쌀가공품 수요가 증가하며 냉동밥 매출이 23% 뛰었다.
    새 영토 확장 전략으로 주요 유통 채널 진출에 집중한 유럽과 호주는 매출이 각각 45%, 70%씩 크게 늘었다.
    또 냉동치킨과 냉동·상온 가공밥 매출이 각각 25%, 23% 증가하며 만두에 이어 해외 식품사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바이오사업부문은 매출 1조216억원(3% 증가), 영업이익 978억원(55% 증가)을 기록했다. 사업구조를 고부가가치 품목 중심으로 재편한 것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글로벌 1위 품목인 트립토판(44% 증가)을 비롯해 스페셜티 아미노산(32% 증가)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알지닌, 히스티딘, 발린 등의 스페셜티는 바이오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고(22%)를 기록했다.
    프리미엄 조미소재 ‘테이스트엔리치’의 경우 신규 수요를 확대하며 매출이 62% 성장했다.
    다만 사료·축산 독립법인 CJ 피드앤케어는 5911억원의 매출(10% 감소)과 15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리딩 플레이어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 신영토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계획 대비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꾸준히 쌓이고 있기 때문이다. 청약 수요가 있는 지역이라도 시행사와 시공사의 공사비 분쟁으로 인해 분양 시기를 조율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 실적(분양진도율·9일 기준)은 27.7%에 머물고 있다. 연초만 해도 33만5822가구가 분양을 할 예정이었는데, 이중 9만2954만 실제 분양이 이루어졌다. 계획 물량의 3분의 1에도 못미치는 수치다.
    지역별 분양 진도율의 차이도 크다. 광주광역시는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57.1%를 기록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도 분양 진도율이 40%를 넘어서며 순항하고 있다.
    반면 경기(26.3%)를 필두로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 등은 분양 진도율이 낮았다.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공사비 갈등으로 공급 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다.
    미분양으로 인해 공급이 미뤄지는 지역으로는 대구와 경기가 대표적이다. 이들 지역은 지난 3월 기준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로 집계됐다. 서울의 경우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하지만 원자잿값과 금리 상승이 본격화된 후 분양가 책정을 놓고 시행·시공사 간 갈등이 불거진 정비 사업지가 늘면서 분양 실적이 저조해졌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 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가을 분양 성수기 전까지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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