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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아 카카오 대표 “매년 2억원 주식 매입···경영성과 책임질 것” 첫 주주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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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4-05-2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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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 매년 2억원 규모의 카카오 주식을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16일 카카오 주주들에게 보내는 첫 서한에서 저는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매년 두 차례에 걸쳐 각 1억원 규모의 카카오 주식을 장내 매입할 예정이라며 매입한 카카오 주식은 대표이사 재직 동안 매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카카오 수장으로 선임된 정 대표가 주주서한을 보내는 것은 처음이다.
    정 대표는 이날 카카오 주식의 장내 매수 사실을 공개했다. 정 대표는 향후에는 매해 2월과 8월 실적발표를 마친 뒤 매입함으로써 이후의 경영 성과에 책임을 지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정 대표는 저의 보수 체계는 주주가치와 연동돼 있다며 보수의 약 60%인 상여는 장·단기 성과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단기성과급은 당해 사업의 주주수익률, 장기성과급은 3개년간의 주주수익률을 기반으로 산정된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카카오 성장 방향에 대한 계획도 공유했다. 단기적으로는 카카오톡 트래픽을 바탕으로 한 광고사업과 선물하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사업 확장과 인공지능(AI)이라는 두 개 축을 중심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정 대표는 6월에는 카카오브레인이 개발한 대규모언어모델(LLM)과 핵심 인력들이 카카오에 합류하게 된다며 카카오는 이를 인스타 좋아요 구매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AI 서비스에 집중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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