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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목적 대형 소방헬기 ‘실전 배치’···국토 어디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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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4-05-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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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21일 다목적 대형 소방헬기 S-92A가 임무 수행 준비를 마치고, 본격 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대구광역시 달성군 소재 영남119특수구조대에 도입된 S-92A는 높은 안전성에 장거리 출동과 긴 체공시간이 장점으로 꼽힌다. 전국을 관할하는 중앙119구조본부의 임무 특성에 맞는 헬기라는 평가를 받는다.
    최대항속거리는 996㎞, 체공시간은 3시간 30분으로 대한민국 전역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인명구조인양기와 응급구조키트, 2500ℓ의 물을 채울 수 있는 밤비바켓을 갖추고 있어 항공·구조·구급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이날 다목적 소방헬기의 본격 운항에 앞서 취항식을 열고 안전다짐 결의, 소방헬기 도입 유공자 2명 표창, 안전운항 기원식 등도 진행했다.
    중앙119구조본부는 이번에 취항하는 소방헬기를 포함해 전국 4개 권역별 특수구조대에 각각 2대씩, 총 8대의 소방헬기를 운영하게 됐다.
    김종근 중앙119구조본부장은 특수전략자원인 소방헬기를 활용하여 항공대원의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안전을 보장하고, 다양한 재난현장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50대 민원인이 시청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했다가 10여분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23일 오전 8시 5분쯤 부산민원전화 120에 A씨(50대·부산 온천동)가 전화를 걸었다.
    A씨는 층간소음 문제와 함께 기초생활수급비가 삭감된 것에 대해 민원을 제기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A씨는 시청을 폭파하겠다고 말했고, 민원전화 측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오전 8시 23분쯤 A씨는 집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즉심에 회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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