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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4회 작성일Date 24-03-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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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크리에이터 ■ 영화 ■ 담보(OCN 오후 9시) =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는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아홉 살 승이(박소이)를 담보로 맡게 된다. 승이 엄마의 사정으로 아이의 입양까지 책임지게 된 두 사람. 이후 부잣집으로 입양 간 줄 알았던 승이가 엉뚱한 곳에 살고 있다는 걸 알고 다시 승이를 데려와 직접 키운다. 어느덧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버린 세 사람의 관계를 엿본다.■ 예능 ■ 무엇이든 물어보살(KBS Joy 오후 8시30분) = “쌍둥이 출산 후 아내와 자꾸 싸운다”는 사연이 소개된다. 남편은 “아이를 씻기다 홧김에 소리를 질렀더니 아내가 정강이를 걷어찼다”고 말한다. 지기 싫은 마음에 휴대폰을 던지고 욕을 했다는 남편. 이후 그는 “사실 저는 ○○”라며 예상치 못한 고백을 한다. 이에 서장훈은 “오늘은 예외 상황”이라며 “이분의 시각에서 들어보자”고 말한다.
서울 도심 마라톤 대회로 이번 주말 도심 교통이 일부 통제된다.14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17일 열리는 ‘2024 서울마라톤대회’로 출발지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세종대로부터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이르는 도심 교통이 순차적으로 통제된다.교통 통제는 풀코스 마라톤의 집결지 및 출발지인 세종대로 구간부터 시작된다. 오전 5~9시 세종대로, 오전 7시50~11시11분 을지로~청계천로~종로 구간, 오전 8시59분~오후 1시30분 신설동역~군자교~잠실대교~잠실종합운동장 구간이 대상이다.10㎞ 코스에 포함된 송파구 지하철 가락시장역 인근 송파대로와 올림픽로도 오전 7시55분부터 10시30분까지 통제된다.이 대회는 국내외 엘리트 선수 141명을 포함해 1만8000명이 풀코스(42.195㎞)에 출전하고 10㎞ 코스에는 2만명이 참가할 예정이다.경찰은 교통 혼잡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회 당일 경찰 인력 1539명을 배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지역구 공천 막바지에 막말·비리가 불거진된 후보들의 공천을 연달아 취소했다. 다른 후보들의 부적절 발언도 새로 드러나면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양당 모두 시스템 공천을 강조했지만 특정 계파와 당 주류에 유리한 시스템에서 막말·비리를 걸러내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천 과정에서 강성 지지층의 영향력을 키운 점도 원인으로 지목된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장예찬 후보의 부산 수영 공천을 취소했다. “난교를 즐겨도 전문성과 책임성 있으면 존경받을 수 있어야 건강한 사회”(2014년), “서울 시민의식이 일본인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2012년) “식용을 제외한 지구상 모든 동물이 사라졌으면 좋겠음”(2012년) 등 과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발언이 문제였다.국민의힘은 지난 14일에는 5·18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에 ‘문재인 죽어도 그만’ 발언이 추가로 드러난 도태우 후보의 대구 중·남 공천과 ‘돈봉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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