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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채 상병 특검은 국민의 명령” 회담 의제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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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한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1회   작성일Date 24-04-30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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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대통령실과 여당은 ‘채 상병 특검법’을 수용해서 국민 명령을 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할 예정이다. 채모 상병 특검법 처리 문제가 회담 의제에 포함돼야 한다고 공식화한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세 분 중 두 분이 채 상병 특검법에 찬성하고 있다. 국민 3명 중 2명, 정말로 많지 않으냐. 21대 국회 끝나기 전에 특검법 통과해서 반드시 진상규명 시작해야 인스타 좋아요 구매 한다. 이것이 바로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16세기 정치이론가 마키아벨리의 말을 인용해 모든 진실의 아버지는 시간이라며 해병대원 사망사건도 예외가 아니다. 시간 흐르니까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사자료를 회수하던 그 당일에 대통령실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과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채 상병 사건을 보면, 참으로 이례적이고 비상식적 일들의 연속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예정된 수사를 취소시키거나 정당하게 수사 잘하고 있는 박정훈 대령에게 집단항명 구속 시도를 하기도 했다. 이첩된 수사자료가 국방부에 의해서 불법적으로 이유 없이 회수됐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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